2019년 1학기 아주대학교병원 교정과 강의 - 편악 수술 환자의 수술전 교정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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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헌묵 대표원장 댓글 0건 조회 1,048회 작성일 19-03-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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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빴던 겨울방학 시즌을 끝내고 다시 진료일지를 열심히 한번 써볼까 합니다.


작년 여름에 아주대 교정과에서 제안이 와서

2018년 가을학기부터 아주대학교병원 교정과에 레지던트, 임상치의학대학원생 분들을 지도하기

위해 한달에 한 번 둘째주 목요일마다 시간을 내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화이트데이이기도 했지만 이번 학기 첫 아주대학교 교정과 강의가 있는 날이라

중간에 진료를 잠시 쉬고 아주대을 방문하였습니다.


어제는 아주대병원 환자 중 안면비대칭을 가진 환자분으로 2개월 후 악교정수술을 준비중인

환자 케이스를 레지던트 선생님들과 함께 살펴보고 술전교정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흔히 양악수술이라고 하면 상악골과 하악골을 포함한 수술을 말하고 편악수술의 경우 상악골, 하악골 중

하나만 수술에 포함시키는 경우를 말합니다.


저희 병원에 오시는 분들 중에서도 여러 가지 이유로 편악수술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있습니다.

1. 양악수술보다 수술 범위가 작아 위험부담이 작다.

2. 수술 시간이 짧고 회복 기간이 상대적으로 빠르다.

3. 수술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런 이유에서 편악수술을 위한 수술 전 교정치료를 하게 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하악골 수술을 포함한 교정치료계획을 진행한 환자분을 소개함과 동시에 수술 전 교정치료에서

양악수술과 다른 점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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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 수술에 비해 하악골의 편악 수술의 경우

상악골, 상악 치열궁에서 갖는 수술 전 문제점들을 모두 교정치료로 수술 전에 해결해야 합니다.

미리 하악골의 수술 후 예상되는 결과를 예측하여 상악의 치열을 배열해야 하지요!


따라서 수술 전 교정치료 기간과 교정치료의 난이도는 양악수술에 비해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때 상악 치열의 배열은 3차원적 X,Y,Z축으로 어디에 치아를 위치시켰을 때 수술 결과의 안정성과

수술 후 심미적 결과가 가장 우수할 지에 대해 미리 계획을 세운 후 계획을 실행해 나가야 합니다.


1. 전후방적으로는 하악골의 이상적인 술후 위치를 계획하고 상악 치아를 미리 술 후 하악골의 위치와

어울릴 수 있도록 전후방적으로 이동을 시켜야 합니다.


2. 수직적으로는 상악골 및 상악 치열의 수직적인 위치 차이에 의한 웃을 때 비대칭이 있는 경우

수술 전 상악 치열의 수직적 위치를 교정치료를 통해 개선하여 상악 치열의 비대칭을 미리 해결해야 합니다.


3. 환자 안모에 대해 치열의 중앙선이 맞지 않고 좌우측으로 치우쳐 있는 경우 양악수술을 계획 시 수술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지만 편악수술의 경우 수술 전 치열의 중심선을 안모의 중심에 정확히 일치시키도록

하기 위한 술전교정치료가 필요합니다. 


하악골을 포함한 편악수술을 계획하고 있는 환자분들이 있으시다면 양악수술에 비해

수술 전 교정치료는 더욱 더 세밀하게 오랜 기간을 투자하셔야 하며, 위에서 말씀드린 수술 전 확인사항에 대해

주치의와 충분히 상의 후 수술시기를 결정해야 함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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